환율의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은행간 시장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1년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분기중 은행간 시장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규모는 184억7000만달러로 한 분기 전보다 18억9000만달러 증가했습니다.
은행간 외환거래규모는 작년 1분기 274억5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2분기 247억7000만달러, 3분기 238억5000만달러, 4분기 165억8000만달러로 3분기 연속 감소하다 1년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작년 4분기 리먼사태 이후 환율의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외환거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자 외환거래규모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