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김나래의 여의도는 지금]
증권사별로 리포트 살펴보고 갑니다. 김나래 앵커~
네. 김나랩니다. 4월의 마지막날 코스피가 강하게 상승마감을 해줬고 환율도 드디더 1300원 밑으로 내려가면서 마감해 5월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만연해졌습니다.
하지만 5월을 시작하는 이번 주 스케줄과 증시 행보가 그리 녹록하지는 않을 분위깁니다. 이번주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가 있죠? 금융위기를 최종 봉합하기 위한 정책의 사실상 완결판이어서 불안하기도 한데요.
증권사 데일리를 통해 오늘 장 전망알아봅니다.
먼저 대우증권입니다. 3가지 변동성요인으로 단기적으로는 어느 쪽으로도 득이 되기 어려운 스트레스 테스트와 원달러 환율이 추가적으로 가파르게 하락할 경우, 그리고 기관의 매매를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하게 따라가는 매매 보다는IT와 경기소비재, 산업재, 소재 섹터 등을 타겟으로 변동성을 적절히 이용하는 대응 전략이 바람직해 보이는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증권은 유동성에 부분적으로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어 지수가 레벨업을 계속해서 시도한다는 관점입니다.
우리투자증권은 5월 증시는 U자형 경기회복에 대응하는 자세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투자증권은 KOSPI 저가 메리트가 희석됐다며 5월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이중에서 우리투자증권의 리포트 볼까요?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예상되고 있는 경기회복은 V자형의 빠른 회복보다 U자형의 완만한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싼 주식은 없다, 비싸더라도 좋은 주식을 찾자’라면서 경험적으로 실적장세에 진입할수록 이익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업종과 그렇지 못한 업종간의 차별화가 뚜렷해진다는 점을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정책 수혜주와 소비관련 수혜주 그리고 상품가격 수혜주를 중심으로 매수하자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한국투자증권 리포트도 살펴보겠습니다. 경기에 대한 V 자형 회복 전망이 아닌 바닥 통과 정도의 공감대라면, 재고 확충 가능성을 염두에 둔 부품 업체 베팅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경기 부양책도 부품 업체에 대한 선호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각 국 정부의 유동성 펌핑에 기반한 풍부한 유동성으로 KOSPI 가 크게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5 월도 지수 싸움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하면서 중소형주가 초과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업종리포트도 살펴보죠.
삼성증권은 해운업종에 대해 3월 해상 물동량이 전월 대비 증가하며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물동량보단 공급조절 뉴스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시각입니다.장기적 관점의 매매타이밍을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습니다.
독자들의 PICK!
자동차업종입니다. 현대증권은 4월 부진한 미국 시장 수요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의 판매선전은 지속된다면서 특히 제네시스, 쏘울 등의 신차효과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파산은 '회생형'보다는 '해체형'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입장인데요. 단기적인 리스크 요인을 고려하더라도 국내업체 등 기타메이커에게는 장기적인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투자의견은 비중확대고 관심종목으로는 리스크요인이 없어지고 있는 기아차를 들었습니다.
다음도 자동차 업종에서 다른 증권사 리포트 보겠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크라이슬러가 발빠르게 파산한 것은 한국차에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일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수혜를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4월 미국차 판매를 보면 기아차는 선방했지만 현대차는 부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바이오업체에 대한 중장기적인 선별 투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적과 R&D 기술력 등이 검증된 업체 위주의 종목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중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자는 입장입니다. 관심종목으로는 바이로메드와 차바이오앤디오스텍 그리고 메디톡스에 대한 관심을 갖자고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종을 보면 LIG투자 증권은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NAND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6월까지 NAND를 30% 감산을 지속할 것이라 밝힌 점이라면서 비중확대의견을 냈습니다.
종목리포틉니다.
먼저현대중공업(452,000원 ▼15,500 -3.32%)입니다. 대신증권은 현대중공업의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2분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선박부문 중도금 연기에 따라 현금의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26만2천원입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모든 국면에서 서울반도체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내 LED업체 중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다고 판단하고 있고,1분기의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부합한 정도지만 2분기부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만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한솔제지(3,500원 ▼90 -2.51%)입니다. 대우증권은 한솔제지는 안개 걷히는 하반기를 기대하자고 말했습니다. 영업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자회사인 한솔건설이 건설업황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고 있어 최근 주가 흐름은 부진하였다면서 본격적인 주가 상승 시점은 한솔건설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될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유지고, 목표주가는 만3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다음(61,400원 ▲4,000 +6.97%)입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훼손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올해를 낙관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투자의견 보유고, 목표주가는3만8천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