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증가한 키코 기업 중 덜 오른 기업 주목

영업이익 증가한 키코 기업 중 덜 오른 기업 주목

방명호 기자
2009.05.04 09:59

IBK투자증권은 급락 이후 반등장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들과 영업이익이 적자를 내거나 감소한 기업들의 주가는 차별화해서 봐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종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코에 가입한 기업들이라 환율이 올라가면서 키코로 인한 손실이 발생했지만 원화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증가했다"며"일회성 요인인 키코 계약들은 작년 말과 올해 초에 거의 다 종료되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인해 앞으로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키코 관련주는 환율이 급등하고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가장 심했던 작년 10월 코스닥 지수에 비해 더 많이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성진지오텍, DMS, 진성티이씨, 대경기계기술, 제이브이엠, 화인텍, 에버다임, 디에스엘시디 등이 올해에도 영업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지 관심있게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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