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회생 여부를 심사하고 있는 법원이쌍용차(4,080원 ▼65 -1.57%)가 존속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쌍용차의 법정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조사위원으로 선임된 삼일회계법인이 제출한 '기업가치 보고서'를 토대로 이같이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법원은 이 보고서를 기준으로 오는 22일 산업은행 등 관계인 집회를 열어 쌍용차의 회생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었습니다.
법원은 쌍용차가 존속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채권단의 자금 지원 여부와 노조가 사측의 구조조정에 동의해야 하는 문제 등 넘어야 할 과제가 많은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