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1250원대까지 올라섰던 역외환율이 하루의 조정 후 1230원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하락세를 기록해 현물환율 조정이 하루 만에 끝날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일 종가 1256.5원보다 21원 내린 12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 0.95원임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1242.5원)보다 6.1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증자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0.34포인트(0.60%) 상승한 8469.11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89포인트(0.10%) 하락한 908.35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