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재매각까지 시간 걸릴 것"

현대상사 "재매각까지 시간 걸릴 것"

최석환 기자
2009.05.14 17:08

유찰 관련 공식 통보 못받아

현대종합상사(26,300원 ▲250 +0.96%)는 14일 채권단이현대중공업(381,000원 ▲1,500 +0.4%)에 유찰을 통보한 것과 관련해 "현재로선 어떤 입장도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사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고 공식적으로 해당 내용을 전달받지 못해 답답하고 당황스럽다"면서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매각 절차를 밟겠지만 바로 다시 추진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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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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