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보호를 신청한 캐나다 통신업체 노텔 네트웍스가 LG전자와의 합작회사인 LG노텔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노텔 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장비업체 LG노텔의 지분 50%에 한 주를 더 갖고 있다.
이닐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텔은 성명을 통해 "LG노텔은 수익을 내고 있으며 파산보호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골드만삭스가 매각 주관사를 맡을 예정이며 매각을 위해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노텔은 설명했다.
노텔은 지난해 58억달러의 적자를 본 뒤 올 1월 파산보호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