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매도 증가… 대형주 상대적 강세
코스피지수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장중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370선대에 올라섰던 코스피지수는 개인 매도가 증가하면서 다시 하락세로 반전됐다.
코스피지수는 28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에 비해 2.76포인트(0.20%) 내린 1359.2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혼조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서 1374까지 올랐지만 상승폭을 축소하며 다시 1360선을 내줬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도 오름세를 지속하며 1280원대에 근접해 있다.
전일 장 후반 매도세로 돌아선 개인들이 이날도 순매도하며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들은 1213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575억원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827억원 순매수하며 17일만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코스피지수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형주 지수는 강보합을 지키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많은 전기전자가 1.66%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철강금속과 운수장비도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승중인 종목은 상한가 7개를 포함 224개, 내리는 종목은 하한가 1개를 비롯해 552개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