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의 미국 수출액이 50% 가까이 증가하며 IT 제품의 미국 수출액이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미국 수출액은 8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5% 증가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터치폰 등 국내 업체의 고가폰이 인기를 끌었고 모토로라와 소니에릭슨 등 해외 경쟁사가 부진했던 것이 수출 호조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휴대폰 수출이 급증한 덕분에 우리나라 IT 제품의 미국 수출액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치인 14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