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김나래의 여의도는 지금]
증권사별로 리포트 살펴보고 갑니다. 김나래 앵커~
네. 김나랩니다.
어제도 코스피가 1400p 밑에서 마감됐습니다. 이번 주는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있어 대응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특히 국내 이벤트들은 목요일에 정점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증권사 데일리를 통해 장 전망알아봅니다.
먼저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외인주도 수급 장세가 한계에 부딪혔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동안 추가 수급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어 베이시스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난기류를 헤쳐 나갈 종목을 찾아 소개했습니다. 신영증권은 2분기 실적은 2000년 이후 최대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은 저금리 기조의 종료와 유동성 장세의 마지막다라는 관점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지금은 옥석가리기를 할 때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중에서 우리투자증권의 리포트 자세히 보겠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난기류 속에서는 안전벨트를 매는 것처럼 시장이 안정을 찾기 전까지는 단기적으로 다소 방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관점입니다. 이러한 변동성에 방어적인 전략 중에 하나는 수급측면에서 강화된 종목군에 집중하는 전략을 또 제시했습니다, 시장변동성이 커지더라도 외국인과 기관이 집중적으로 사는 업종이나 종목은 상대적으로 충격을 적게 받게 되기 때문인데요. 또 추세를 회복할 때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사면서 대차잔고까지 감소한 종목군들은 강한 상승 탄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종목으로는 케이피케미칼, 남해화학, 대림산업, 현대하이스코, 카프로, SBS, 현대제철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셋증권 리포트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와 대만증시의 연관성을 고려해 볼때 대만증시에서의 외국인의 달라진 행보가 자칫 국내증시에도 재연될 지 모른다는 점에서 주위하자고 말했습니다.높아진 시장의 관망심리를 고려해 본다면 막연한 기대감이 아닌 펀더멘털에 기반한 업종 대응이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일시적인 수익개선이 아닌 구조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업종으로 압축하자고 했는데요. 5월에 이어 6월에도 실적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업종인 IT, 자동차, 증권업종에집중하자고 밝혔습니다. 당분간 시장의 방향성 없는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실적개선의 가시성이 확보되고 있는 업종은 상대적으로 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업종리포트도 살펴보죠.
독자들의 PICK!
동부증권은 4대강살리기 마스터플랜 발표가 건설업에는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토목발주가 지속돼 건설업체 일감 확보와 현금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른 수주 예상되지만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 크게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건설업종에 대한 또 다른 증권사 리포트 보겠습니다.한국투자증권은 부동산 경기가 일부 지역에서만 바닥을 통과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건설업종의 PER는 시장 수준이 적정하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은 중립이고 관심종목으로는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을 꼽았습니다. 또한 시멘트 업종의 경우는 주식이 고점 대비 16% 가량 조정 받은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디스플레이업종입니다. SK증권은 타이트한 수급상황 지속으로 가격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이동통신업종 보겠습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했습니다. 5월 이동통신 가입자 시장은 경쟁이 심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번호이동 가입자도 증가세에 있고 해지율도 상승해 실적이 둔화 될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적으로 주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점입니다.
이어서종목리포틉니다.
먼저 삼성엔지니어링인데요. 한국투자증권은 수주 속도 예상보다 빠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외 비중이 높고, 경쟁 업체에 비해 투자 지표도 낮아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10만3천9백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의 2분기 영업이익이 500억원대로 안정적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워시스템의 성장 구도가 구체화됐고 하반기 경기 변동성에 대한 위험 수준이 낮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9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한전KPS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2022년까지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원자력 등 발전 설비 증가와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로, 매출액과 매출 총이익의 장기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 매수고,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제집니다. 대우증권은 국내 시장의 실질 공급량 감소로
최근 보여지고 있는 완만한 재고 감소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이클은 지난 2001년 온산 3호기 라인을 완공 한 후 펄프가격 폭락으로 이익이 급증했던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면서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7만원을 설정했습니다.
계속해서 증권사별 포트폴리오 현황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