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삼양유지 흡수합병

CJ제일제당, 삼양유지 흡수합병

김주연 MTN 기자
2009.06.09 10:25

[MTN 마켓온에어 전일장특징주]

종목별 공시사항입니다.

먼저 CJ제일제당입니다. 삼양유지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는데요,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식용주의 제조, 판매를 단일화 하고, 그를 통한 효율성 증대와 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병 기일은 오는 9월 1일입니다.

브이에스에스티는 어제,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신주인수권부 사채 발행은 개인투자자 김기수씨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로 이뤄집니다.

이번엔 비상교육입니다. 비상교육은 어제, 공시를 통해서,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 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만기 이자율은 8%, 전환가액은 주당 13,507원입니다.

무한투자는 어제,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보통주 2500만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유상증자는 총 150억원 규모로 이뤄집니다.

마지막으로 신성홀딩스입니다. 경동솔라와, 태양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어제 공시를 통해 밝혔는데요, 회사측은, 태양광 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7일 체결한 양해각서 합의 내용 가운데, 6월에서 10월까지인 계약 기간을 6월부터 8월까지로 변경하고, 계약 금액 역시 기존 1425만달러에서 392만달러, 한화 약 53억 6800여만원 규모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목과 관련된 뉴스들입니다.

STX그룹이 내년까지 2조 5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기로 한 가운데, STX중공업이 상장 전지분 매각, 그리고 유상증자를 통해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STX중공업은, 이번 지분매각과 유상증자로 외부 투자자를 모집한 뒤, 내년 2분기 상장을 통해 추가로 자금을 조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STX조선해양은 어제, 자회사인 STX중공업의 일부 지분매각과 관련해, 삼성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사조그룹 계열의 오양수산이, 맛살 제조업체 중 경쟁사인 한성기업의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식품업계에서는, 사조그룹이 기존 사조대림과 오양수산에 이어 한성기업을 세 번째 M&A 목표로 삼은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요, 한편 사조그룹 측은, 이 같은 분석에 대해, 적대적 M&A가 아닌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다음 아모레퍼시픽입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함께, ‘한약재 유전자 분석기술과 한방 자원의 과학화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요,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 한의학 연구원과 함께 한방 화장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LG생활건강인데요, 차병원그룹의 차바이오앤과 함께, 노화방지 화장품 개발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양사는 제품 공동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어제 장 특징주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는데요, 이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이 당초 알려졌던 것보다 3조원 늘어난 수준에서 책정됐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어제 장에서는 4대강 테마주들이 일제히 강세였는데요, 특수건설과 삼호개발이 각각 5%대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고, 울트라건설과 이화공영, 동신건설 등도 3% 넘는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어제 시장에서는 셋톱박스 업체들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였는데요, 북미시장에서의 셋톱박스 매출이 전체의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휴맥스가 14%대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고, 전체 셋톱박스 매출 가운데 미주 시장 비중이 6%를 차지하는 홈캐스트 역시 14% 넘는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말 국제유가가 장 중 70달러선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며, SK에너지가 3% 넘는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는데요, 향후 유가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SK에너지 실적 호조세 역시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반도체 장비 제조 업체인 유진테크, 어제 하이닉스와 64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는데요, 지난해 유진테크 매출액의 68%에 해당하는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에 주가 역시 4% 넘는 오름세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LG디스플레이, 실적 호조에 대한 증권사 분석과 함께, 어제까지 나흘 연속 오름세를 이었는데요, 어제도 2% 넘게 오르며 한달여만에 최고치까지 올라섰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북미 지역에서의 LCD TV 수요 회복과 판가 회복이 맞물려,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흑자 전환한 뒤, 하반기에는 그 이익 규모를 더 키울 것이란 전망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