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친환경 운전 체험해보세요"

기아차, "친환경 운전 체험해보세요"

김보형 기자
2009.06.22 11:25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출시 앞두고 실제 체험 기회 마련

기아차가 오는 7월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의 출시를 앞두고 친환경 운전고객 체험단을 모집하고 사전계약을 받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기아차(162,500원 ▼5,500 -3.27%)는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ia.co.kr) 신청을 통해 친환경 운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코다이나믹스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의 친환경 브랜드인 ‘에코다이나믹스’의 이름을 딴 이번 아카데미에 선발되는 고객들은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전문가들로부터 친환경 경제 운전법 교육을 받은 후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시승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와함께 지난 15일부터는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의 사전계약도 전국 영업지점을 통해 받고 있다.

지난 3월 공개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청정연료인 LPG를 주연료로 이용해 친환경성과 경제성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포르테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 감마LPI HEV엔진이 탑재돼 17.8km/ℓ의 연비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솔린 연료 기준으로 22.2km/ℓ에 이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기존 포르테와 차별화하기 위해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했다.

외관은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를 고급스럽게 변경했으며 전용 알루미늄 휠, 리어 스포일러 등의 개선을 통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연비를 높였다. 내부도 디지털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동력전달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에코다이나믹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이 친환경 신기술을 경험하고 기존 가솔린차에 비해 유류비가 절반수준인 우수한 경제성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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