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日리튬이온전지 인증기관 성적인정

지경부, 日리튬이온전지 인증기관 성적인정

김신정 MTN 기자
2009.06.23 14:32

지식경제부는 일본이 반발하고 나선 '리튬이온전지 인증제'와 관련 일본의 인증기관 성적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리튬이온전지 인증제'에 대해 미국 인증기관만 인정한 또다른 무역장벽이라는 일본측 주장은 오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경부 기술표준원은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휴대용 IT기기들의 2차전지 배터리 폭발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불량 불안전 제품을 근절하기 위해 강제인증제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미국과의 FTA 협의 과정에서 미국내 인증기관을 통해서 안전성 검사를 받아도 제품 수입을 허용한다는 예외 규정이 있어 일본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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