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판매호조"
대우증권은 29일에스엠(83,000원 ▼1,800 -2.12%)에 대해 신규아이돌 그룹의 판매 호조 등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김창권 문지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보아'와 '동방신기'에 이어 '소녀시대' '슈퍼쥬니어' '샤이니' 등 신규 아이돌 그룹이 인기를 끌면서 2005년 10.9%였던 시장 점유율이 2008년에는 25.5%로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창권 문지현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앨범과 '샤이니'의 미니앨범 2집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 흑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3분기에는 '소녀시대'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와 정규 앨범 '보아'의 글로벌 앨범 매출액이 계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문 애널리스트는 또 "'보아'에 이어 '동방신기'의 일본 진출 성공으로 해외 로열티 매출액 비중이 2006년의 18.4%를 저점으로 2008년에는 27.5%를 기록했다"며 "올해 디지털 음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4%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두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은 순현금 220억원을 보유한데다 2009년 예상 주가수익배율(PER)은 7.4배로 일본 1위의 음악 기업 Avex 49.5배나 태국 GMM Grammy 10.3배 등 아시아 주요 음악 기업들과 비교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영역에 위치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