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출발 뒤 상승반전

코스피, 하락출발 뒤 상승반전

오승주 기자
2009.07.01 09:22

1390선 중반 등락…건설ㆍ은행 강세

장초반 내림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반전한 뒤 1390선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추가 상승을 엿보며 1400선 회복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시초가를 전날 대비 0.1원 내린 1274원으로 출발한 뒤 추가적으로 소폭 하락하며 1273.1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에 비해 6.26포인트(0.45%) 오른 1396.33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기관 매도세가 강화되며 하락폭이 깊어져 1381.09까지 하락했던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 매수가 점증하면서 오름세로 전환된 뒤 추가 상승을 노리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에 나선 가운데 기관이 매도로 대응중이다. 하지만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어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외국인은 9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69억원의 매도우위다. 기관은 14억원을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21억원의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1.2% 오르며 강세다. 최근 재매각이 결정된대우건설(26,250원 ▼800 -2.96%)은 2.0%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호개발(3,465원 ▼70 -1.98%)은 4.0% 급등세다.

은행주도 강한 흐름을 보인다.우리금융은 1.0% 상승중이다.KB금융(150,500원 ▼2,300 -1.51%)신한지주(93,500원 ▼400 -0.43%)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는 0.7% 상승하고 있다.삼성전자(274,000원 ▼1,500 -0.54%)는 전날 대비 4000원 오른 59만6000원이다.LG전자(180,300원 ▼11,400 -5.95%)는 2.5% 상승한 11만9500원이다.

반면 전기가스와 의약품은 0.3% 내리며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3개를 비롯해 338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없이 266개이다. 보합은 108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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