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타결,수입육유통주 ↑

한-EU FTA 타결,수입육유통주 ↑

정영일 기자
2009.07.13 09:30

수입육 유통테마주로 분류되는 회사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한-EU FTA 타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수입 축산물 및 국내 농수산물 유통업체이네트는 전날보다 30원(14.3%) 상승한 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사료(4,180원 ▼210 -4.78%)역시 가격제한폭인 150원(14.7%) 상승한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사료는 국내 최대 수입축산물 유통업체다.

창업투자회사인한미창투(2,845원 ▼70 -2.4%)도 13%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미창투는 해외 쇠고기를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케이알푸드앤컴퍼니에 지분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육 유통주와 함께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스웨덴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라디오 연설을 통해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합의점에 도달했다"며 "EU 의장국인 스웨덴 총리와의 오늘 정상회담에서 협상 종결을 선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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