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회동에 미디어株희비 교차

여야 회동에 미디어株희비 교차

권현진 MTN 기자
2009.07.20 09:50

여야가 미디어법을 놓고 오늘 최종 담판을 벌이기로 하면서 미디어법 관련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어제(19일) 미디어법 표결시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합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SBS는 9시 30분 현재 1100원(2.6%) 오른 43,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다.

신문의 방송 진출 교두보로 입에 오르내리던 종목들도 수급이 개선되면서 상승 반전하고 있습니다.

인수합병 대상으로 물망에 오르는 YTN은 상승 반전해 현재 25원(0.54%) 상승한 46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계열사로 케이블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디지틀조선 또한 20원(0.64%) 오른 3220원을 기록 중입니다.

반면 중앙일보 계열사인 ISPLUS만이 85원(2.8%) 내린 2925원으로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편, 처리시한을 불과 5일 앞둔 오늘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미디어법 개정안은 직권상정을 거쳐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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