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문제로 두달 넘게 파업이 벌어지고 있는쌍용차(3,440원 ▼10 -0.29%)평택 공장에 공권력이 투입되면서 노조와 경찰이 사흘째 대치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노조가 점거 하고 있는 프레스 공장 2곳을 확보하면서 압박 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와 경찰 사이 격렬한 충돌이 벌어져 크고 작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오늘부터 부분파업을 실시하고 평택역에서 집회를 연 뒤, 평택 공장으로 집결할 예정이어서 노조와 경찰의 충돌이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