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172,200원 ▼22,900 -11.74%)가 1년2개월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다.
30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44% 오른 71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6월2일 72만6000원 이후 최고 주가다.
이날 UBS, 골드만삭스, JP모간 등 외국계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대거 몰렸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3거래일을 제외하고는 삼성전자를 대거 순매수 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2618억원 사들였다.
삼성전자는 업황 개선 등을 바탕으로 3분기 및 내년 이후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 전망이 나오면서 지난 28일(종가기준) 70만원 고지에 올랐다. 국내 증권사들은 이미 평균 목표주가를 80만원 선으로 잡고 있다.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가격은 87만9000원(한국투자증권).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92만원으로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