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가 10일 휴대전화로 영상 통화시 가입자의 실제화상 대신 가입자의 움직임과 음성에 연계돼 동작하는 3차원 캐릭터 영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대체 영상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대체 영상 통화를 위한 3차원 캐릭터를 설정하여 등록하면 단말기 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실제 동영상에서 피사체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이를 등록된 3차원 캐릭터에 적용하여 캐릭터 동영상을 상대방 단말기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서는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가 2000만 명을 넘었고, 전체 서비스 이용률 가운데 영상 통화 이용률도 지난해 하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량 증가했다"며 "3세대 휴대폰 보급증가로 다양한 수요를 창출할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