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저가 매수 유입에 닷새만의 반등

NHN, 저가 매수 유입에 닷새만의 반등

김주연 MTN 기자
2009.08.11 10:48

[MTN 마켓온에어] 개장 특징주

1.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종목들이 장 출발과 함께 하한가까지 밀렸습니다.테이크시스템과신지소프트,엘림에듀와스멕스등이 가격 제한폭까지 밀리며 오늘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테이크시스템의 증자 신주는 오는 19일에, 또 신지소프트와 스멕스, 엘림에듀의 증자 신주는 오는 13일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2.

케이아이씨(4,210원 ▲330 +8.51%)가 서울시의 지하 도로망 구축 사업에 따른 수혜 기대를 안고 강셉니다. 나흘 연속 이어지는 상승으로, 오늘 장 3%대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대우증권은 오늘 케이아이씨에 대해, 서울시 지하 도로망 사업의 최대 수혜자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다만, 서울시 지하 도로망 사업이 장기 공사라는 점을 고려할 때, 단기 펀더멘털에는 큰 영향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

액티투오가 PVC 판넬 제조업체에 대한 흡수 합병을 호재 삼아 큰 폭의 오름셉니다. 5% 후반대 오름세로 오늘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액티투오는 PVC 판넬 제조업체인 한국엠오비와의 합병을 통해, 탄소나노튜브를 활용한 특수 플라스틱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액티투오는 어제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한국엠오비의 지분 18%를 9억 72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4.

NHN(203,000원 ▲3,500 +1.75%)이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5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2%대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상승권에 머물고 있는데요,

지난 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던 NHN은, 2분기에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선방했지만, 3분기 성장성은 높지 않을 것이란 평가를 받으며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왔습니다.

5.

대구지역 건설업체들이 급등셉니다. 첨단 의료 복합단지 입지에 따른 수혜에 대한 기대가 관련주 주가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인데요,서한(972원 ▲52 +5.65%)홈센타(2,900원 ▼20 -0.68%)모두 10%를 뛰어넘는 상승세로 오늘 장 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정부는 어제, 제 5차 첨단 의료 복합단지 위원회를 열고, 오는 2038년까지 총 5조 6000억원을 투자하는 첨단 의료 복합단지로 대구 신서 혁신 도시와 충북 오송 생명 과학 단지 두 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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