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4일삼성SDI(647,000원 ▲31,000 +5.03%)에 대해 "시장규모가 축소되거나 성장이 정체된 CRT, STN-LCD 및 PDP 중심의 사업구조가 성장성이 높은 이차전지 중심으로 확실히 재편됐다"며 "성장주로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학무 연구원은 "이미 본사 영업이익 중 90%가 향후 10 년간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차전지 사업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멀게만 느껴졌던 EV 시장이 내년부터 열리기 시작해 자회사 SB 리모티브의 리튬이온전지 매출이 2011 년부터 일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의 세트사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 SMD 의 AM-OLED 가 필수적인 상황이므로 SMD 의 높은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