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음달 LCD 사업부 경영진단

삼성전자, 다음달 LCD 사업부 경영진단

진상현 기자
2009.08.27 18:16

다음달 1일부터 45일간..2004년 독립사업부 출범후 처음

삼성전자(299,000원 ▲6,500 +2.22%)가 액정표시장치(LCD) 사업부에 대한 경영진단에 들어간다.

27일 업계에 따르면삼성전자(299,000원 ▲6,500 +2.22%)는 다음달 1일부터 6주간 LCD 사업부 전반에 대한 경영진단을 시작한다. LCD 사업부에 대한 경영진단은 지난 2004년 독립사업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번 경영진단은 삼성이 주요 사업부에 대해 실시하는 정기 진단 성격으로 관측된다.

삼성은 비리 감사 등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주요 사업부 등에 대한 정기적인 경영진단을 실시해왔다.

특검 사태로 그룹 전략기획실이 해체되고 독립경영 체제가 시작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중단됐던 삼성 특유의 관리 경영이 재가동되는 셈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상당수 인원이 투입되고 고위급 임원이 직접 지휘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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