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이 7월 광공업생산지수 발표가 나오면서 상승분을 반납, 보합수준까지 밀리고 있다.
31일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틱 내린 109.46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0틱 이상 올랐지만 약세 반전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3644계약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증권사와 은행이 각각 3842계약, 644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통계청이 7월산업생산을 발표한 결과, 광공업생산지수는 전월대비 2.0%증가, 전년 동월대비 0.7% 증가했다.
당초 시장 예상치인 전년 동월대비 -1.42%를 웃돈 결과다. 염상훈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큰폭의 마이너스를 보여 채권시장의 강세를 이끌고 있지만, 일시적인 트레이딩 기회로 보고 있다"며 "산업생산이 전달에 비해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