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04개 종목 사상최고가 경신
상장사 열 곳 중 여섯 곳은 지난해 금융위기 이전 보다 주가가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코스피 상장 종목의 58.81%, 코스닥 상장 종목의 61.3%가 금융위기(’08.9.1) 전 주가 보다 상승했다.
코스피시장의 경우에프씨비투웰브(11,790원 ▼130 -1.09%)(옛 로이)(1098.96%),알앤엘바이오(754.10%),종근당바이오(14,060원 ▼100 -0.71%)(329.59%),송원산업(11,700원 0%)(292.1%),DSR제강(5,860원 ▼30 -0.51%)(239.65%) 순으로 상승률이 가장 컸다.
코스닥시장에서는다날(5,060원 ▲40 +0.8%)(784.75%),삼천리자전거(4,265원 ▲175 +4.28%)(684.83%),신화인터텍(1,446원 ▼6 -0.41%)(669.23%),이엘케이(602.81%),글로웍스(516.28%) 순으로 많이 올랐다.
증시 상승세 속에 올 들어 104개 종목(코스피 57개, 코스닥 104개)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등 8월에만 47개 종목이 최고 주가를 경신했다.
연도별로는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2064.85)를 기록했던 2007년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종목 수가 코스피 37종목, 코스닥 211종목으로 가장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