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고점 또 넘었다… 1624.34 돌파

코스피 연고점 또 넘었다… 1624.34 돌파

유윤정 기자
2009.09.10 09:51

'네마녀의 날'불구 외인·기관 매수세 '상승 견인'

코스피가 7거래일만에 연중 최고점을 또 갈아치웠다.

코스피 지수는 10일 오전 9시41분 현재 전날보다 16.90포인트(1.05%) 오른 1624.5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개장한지 약 30분만에 장중 1625.42까지 뛰어오르며 지난 1일 연고점이었던 1624.34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쿼드러플 위칭데이(네 마녀의 날)와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6억원, 318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개인은 1006억원 매도우위로 대응 중이다.

프로그램 매물은 선물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마이너스) 상태를 나타내고 있지만 240억원 가량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의 초반 상승세는 견고한 모습이다.

시총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 중이다.

신한지주(91,400원 ▼1,500 -1.61%)KB금융(146,700원 ▼1,200 -0.81%),신한지주(91,400원 ▼1,500 -1.61%),KT(59,100원 ▼1,100 -1.83%),하이닉스(916,000원 ▲30,000 +3.39%)등이 모두 1% 이상 오르며 강세다.삼성전자(196,500원 ▲3,400 +1.76%)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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