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硏 "내년 1인당 GDP 2만달러 재진입"

삼성硏 "내년 1인당 GDP 2만달러 재진입"

박동희 MTN 기자
2009.09.16 15:00

삼성경제연구소는 내년에 우리나라 경제가 3.9%를 성장률를 보이며 1인당 국내총생산이 2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은 삼성사장단협의회 회의에서 "수출은 12.2%, 수입은 17.8% 증가하고, 내수부문도 3%대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소장은 또 "내년 환율은 경상수지 흑자, 외국인 투자 유입, 달러약세 등의 요인으로 1130원 대로 하향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내년 1인당 국내 총생산도 3년만에 2만 달러에 재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이어 "내년엔 신흥국들이 5%대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세계경제가 2.3%의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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