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 내린 516.52 마감...게임株 강세
코스닥지수가 사흘째 하락했다. 기관에 이어 외국인도 매도에 동참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25포인트(0.43%) 내린 516.52로 마감했다. 강보합으로 출발했으나 하락반전한 뒤 51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기관은 143억원 순매도로 8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고 외국인도 43억원 팔자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293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론 컴퓨터서비스(-2.41%) 금융(-1.93%) 등의 낙폭이 컸고 디지털컨텐츠(2.03%) IT부품 등이 강세였다.
특히 게임주의 날개짓이 두드러졌다.게임하이는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의 중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전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국내 출시가 임박하면서 모바일게임주도 강세를 보여컴투스(32,100원 ▼50 -0.16%)가 12.4%KT뮤직(1,650원 ▼20 -1.2%)은 6.5% 가량 급등했다.
조인트 (관이음쇠) 전문업체인AJS는 실적 개선을 호재로 상한가 마감했고재영솔루텍(2,705원 ▼50 -1.81%)은 현대차 YF소나타의 사이드미러 부품을 공급한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를 쳤다.
이에 반해디에스케이(5,400원 ▼70 -1.28%)는 상장 사흘 만에 하한가로 추락했고 지난 사흘간 급등했던서주관광개발도 4일만에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내렸다.
상한가 13개 등 388개가 올랐고 하한가 8개를 비롯해 535개 종목은 내렸다. 보합은 78개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억1194만4000주와 1조9807억91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