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BM(2,120원 ▼25 -1.17%)이 5일 개장초 10%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장 마감 후 708억원 규모 풍력발전기 공급 계약이 취소됐다고 밝히면서 투심이 악화된 모습이다.
용현BM은 이날 개장초 전일대비 11.33%까지 하락하며 1만3300원으로 내려앉았다. 오전 9시3분 현재 10.67%하락했다.
용현BM은 지난1일 "지난해 말 중국 상하이 신항과 맺은 708억원 규모 풍력발전기용 메인샤프트 공급계약을 해지했다"며 "경제위기로 인해 프로젝트가 계속 지연되면서 계약을 지속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의 130%에 달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