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탄력 둔화…1600선도 위협

코스피, 상승탄력 둔화…1600선도 위협

오승주 기자
2009.10.07 11:27

개장 직후 1625까지 올랐던 코스피지수의 상승탄력이 둔화되며 1600선도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이 9거래일만에 매수에 나서기는 했지만, 기관과 개인 매도세가 점증하며 코스피지수는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전날에 비해 8.38포인트(0.52%) 오른 1606.82를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1625.11까지 상승했지만, 점차 탄력이 둔화되며 1600.94까지 내려가는 등 1600선 지지에도 버거운 모습을 보인다.

외국인은 1068억원을 순매수중이다. 기관은 5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631억원의 매수우위다. 개인도 28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3분기 가이던스에서 4조원의 실적 추정치를 발표했던삼성전자(196,500원 ▲3,400 +1.76%)는 9000원 내린 73만6000원이다. 4거래일째 약세다.LG전자(107,100원 ▼2,300 -2.1%)는 3.1% 상승한 11만7500원이다.

현대차(473,000원 ▲4,000 +0.85%)도 1.5% 하락한 10만500원을 나타내며 10만원 지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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