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해피에너지' 기부금 1억2천만원 돌파

NHN, '해피에너지' 기부금 1억2천만원 돌파

정현수 기자
2009.10.09 14:51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NHN(221,500원 ▲1,000 +0.45%)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기부캠페인 '해피에너지'의 기부액이 1억2000여만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해피에너지 캠페인은 가수 션, 아나운서 김주하, 배우 안성기, 가수 소녀시대 등 10명의 유명인이 참가해 기부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약 20만명의 누리꾼이 기부 의사를 밝혔다.

모집된 기부금은 70명의 루게릭 환자 돕기를 비롯해 1000명의 짐바브웨 기아구제, 800여명의 인도 불가촉천민 분유 지원 사업 등에 쓰였다. 또 국내외 2개 마을 지원 활동을 벌여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일조했다.

조향수 NHN 센터장은 "뜻이 있어도 선뜻 참여하기 어려웠던 기부 행위에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의 독려와 참여가 동기부여로 작용해 누리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NHN의 해피에너지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메일·블로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받는 콩(1개 100원)을 해피에너지 웹페이지(http://happybean.naver.com/happyenergy/HappyEnergyView.nhn)에서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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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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