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ㆍ기관 매도우위…의료정밀ㆍ섬유 견조세
코스피지수가 1630선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장초반부터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이 매수로 맞서는 구도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오후 1시18분 현재 전날에 비해 9.25포인트(0.56%) 내린 1637.54를 기록하고 있다.
앞선 2거래일간 3.0% 급등한 데 대한 경계심리가 작용하고, 실적시즌을 맞아 숨고르기가 지속되며 지수도 약보합권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은 35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1218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외국인과 발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31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68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저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4.6% 오르고 있다.삼성이미징과삼성테크윈(1,537,000원 ▲87,000 +6%)이 5.1%와 4.7% 급등하는 데 따른 영향이 크다. 섬유의복도 1.5% 상승중이다.웅진케미칼은 상한가에 가까운 11.5% 급등한 1450원이다.
건설도 0.9% 오르고 있다.남광토건(8,630원 ▲20 +0.23%)은 9.2% 급등중이다.GS건설(28,800원 ▲800 +2.86%)은 2.4% 상승한 1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전자는 0.4% 하락하고 있다.삼성전자(196,500원 ▲3,400 +1.76%)는 지난 주말 대비 1.1% 내린 74만7000원이다.LG전자(107,100원 ▼2,300 -2.1%)도 1.2% 내리고 있다. 반면하이닉스(916,000원 ▲30,000 +3.39%)는 2.3% 상승한 2만100원이다. 3거래일째 오름세를 타고 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2개를 비롯해 379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없이 386개이다. 보합은 87개 종목이다.
원/달러 환율은 1168.6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