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p 하락한 508.62 마감...기관, 9일재 순매수
코스닥 지수가 사흘 만에 소폭 하락했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4포인트(0.22%) 하락한 508.62로 마감했다. 전날보다 0.06% 하락한 509.44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반짝' 상승세를 보이며 510선도 돌파했지만 곧바로 하락 반전했다.
개인이 팔고 기관과 외국인이 사는 수급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개인은 9일째 매도에 나서며 206억원 순매도 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4억원과 71억원 순매수했다. 기관도 9일째 매수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서울반도체(10,300원 ▲1,540 +17.58%)루멘스(738원 ▲7 +0.96%)등 LED 업체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반도체(0.88%) 업종이 상승했다. 디지털(0.63%) 운송(0.63%) 업종 등도 상승폭이 컸다. 반면 오락(-1.37%) 기계장비(-1.32%) 인터넷(-1.2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서울반도체가 6%메가스터디(12,160원 ▼70 -0.57%)가 2% 가까이 상승했다. 그러나셀트리온(193,700원 ▼2,100 -1.07%)은 1.6% 하락했고SK브로드밴드도 0.4% 대의 하락세를 보였다.태웅(45,600원 ▼4,600 -9.16%)과소디프신소재도 2~3%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테마별로는 신종플루테마주가 사흘 연속 강세를 보였다. 손 소독제 업체인파루(963원 ▼33 -3.31%)와중앙백신(9,140원 ▲70 +0.77%)중앙바이오텍이 모두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지코앤루티즈도 상한가를 쳤고,웰크론(1,501원 ▼32 -2.09%)도 10% 가까이 올랐다.
윈도7 발매를 하루 앞두고 관련 테마주들도 강세를 보였다.피씨디렉트(2,050원 ▼75 -3.53%)는 5.9% 상승했고,제이씨현(4,650원 ▼120 -2.52%)은 2.2% 올랐다.제이엠아이(930원 ▲42 +4.73%)는 1.8% 뛰었다.이엘케이와디지텍시스템도 1%대의 상승율을 보였다.
종목별로는옴니텔(577원 ▼2 -0.35%)은 오는 23일 차스닥 개장 수혜주로 분류되며 상한가를 쳤다. 결산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에스디도 3%대의 상승세를 보였다.케이엔더블유(8,550원 ▲750 +9.62%)는 LG전자로 납품하는 DOF 출하량 증가세가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는 소식에 6% 올랐다.
독자들의 PICK!
M&A 기대감에 최근 급등했던한국베랄(3,735원 ▲30 +0.81%)은 하한가까지 빠졌다. 30대1 감자를 결정한옵티머스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빠졌다. 철도주로 분류되는에스인포텍(1,015원 ▲101 +11.05%)도 베트남 고속철 관련 호재가 나왔음에도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상한가 14개 종목을 포함해 36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8개 종목 등 551개 종목이 하락했다.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거래량은 6억3526만7000주, 거래대금은 1조7503억95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