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키움증권(337,000원 ▼9,000 -2.6%)은 29일LS산전(245,000원 ▼14,000 -5.41%)에 대해 실적 안전성과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0만5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주가 상승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한 단계 내렸다.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LS산전은 3분기에 이어 4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487억원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또 스마트 그리드, 부산공장 조기 가동 등으로 성장성도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LS산전은 다음 달로 예정된 정부 주도의 스마트 그리드 로드맵 확정을 앞두고 대표주로서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지난 1998년 이후 전력IT 사업을 주도해 온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마트 그리드 관련 완전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말부터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 부산 공장은 내년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당장 내년부터 성장을 주도할 부산 공장은 수주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가동시기가 올해 말로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