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안산도시개발 지분 42.9% 527억에 인수

삼천리, 안산도시개발 지분 42.9% 527억에 인수

최석환 기자
2009.10.29 17:58

(상보) 지분 매각 체결식 30일 개최

삼천리(153,600원 ▲100 +0.07%)는 29일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집단에너지사업체인 안산도시개발의 주식 21만4500주(42.90%)를 527억41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7월말 자회사인 안산도시개발의 지분(51%)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천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안산시 및 안산상공회의소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지역난방공사는 30일 삼천리 컨소시엄과 지분 매각 체결식을 개최하고 매각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산도시개발은 1995년 지역난방공사(51%)와 안산시(42%), STX에너지(7%)가 공동 투자해 설립된 업체로 안산 고잔신도시지역 5만여세대에 지역냉·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지역난방공사가 보유한 51%의 지분이 공공기관 민영화 차원에서 이번에 매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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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기자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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