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지분 매각 체결식 30일 개최
삼천리(153,600원 ▲100 +0.07%)는 29일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집단에너지사업체인 안산도시개발의 주식 21만4500주(42.90%)를 527억41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7월말 자회사인 안산도시개발의 지분(51%)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천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안산시 및 안산상공회의소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지역난방공사는 30일 삼천리 컨소시엄과 지분 매각 체결식을 개최하고 매각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산도시개발은 1995년 지역난방공사(51%)와 안산시(42%), STX에너지(7%)가 공동 투자해 설립된 업체로 안산 고잔신도시지역 5만여세대에 지역냉·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지역난방공사가 보유한 51%의 지분이 공공기관 민영화 차원에서 이번에 매각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