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922,000원 ▼11,000 -1.18%)반도체 채권단은 효성의 예비 인수제안서 제출 기한을 오는 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19일 "하이닉스 M&A와 관련해효성(139,600원 ▼3,100 -2.17%)이 예비 인수제안서에 대한 충분한 검토시간을 주기 위해 M&A 자문사단 및 주주단 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2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효성이 자문사를 선정하고 실사 준비 및 예비인수 제안서 내용 중 일부를 확정하기 위해 세부 검토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채권단 관계자는 "43개 국내 계열기업군 중 유일하게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효성과 하이닉스 및 주주단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했다"면서 "당사자 모두의 이해가 조화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수준에서 M&A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