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달러는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이어가며 유로 대비 3개월, 엔화 대비 6주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뉴욕시각 오후 3시 55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0.75엔 상승(달러 가치 상승)한 91.19엔을 기록했다. 엔 가치는 0.82% 떨어졌다. 달러는 이날 한 때 91.23엔까지 올라 지난달 4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유로는 1.428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현지시각) 1.43달러까지 내려갔다가 오후 2시15분 0.31% 빠진 1.4292달러를 기록하며 1.43달러 선마저 내줬다. 이후에도 유로 약세와 달러 강세가 이어졌다.
달러 인덱스(DXY)는 전일보다 0.32% 오른 78.07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지난 9월7일 78.01을 기록한 뒤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