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했던 남북경협주가 술렁이고 있다. 북한의 평화협정 제의가 시장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테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전 금강산사업 관련주로 분류되는현대상선(20,150원 ▲50 +0.25%)(현대아산 지분보유)이 3.06% 상승한 것을 비롯해현대엘리베이(87,400원 ▼1,000 -1.13%)터(금강산 사업 총괄)현대상사(26,850원 ▼600 -2.19%)(현대아산 지분보유) 등이 소폭 상승 중이다. 금강산 특구 내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에머슨퍼시픽(6,890원 ▲190 +2.84%)은 8.89% 급등하고 있다.
개성공단 등 북한지역 입주기업인로만손(2,965원 ▲100 +3.49%)(5.3%)재영솔루텍(2,705원 ▼50 -1.81%)(4.03%)신원(1,336원 ▲33 +2.53%)(3.9%)도 상승대열에 합류했다. 발전 및 송배전 설비 관련주인선도전기(9.6%)광명전기(932원 ▲11 +1.19%)(11.26%)제룡산업(45,100원 0%)(9.9%) 등도 들썩이고 있다.이화전기(400원 ▲105 +35.59%)는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전일 북한 외무성은 "조선전쟁(6.25전쟁) 발발 60년이 되는 올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 것을 정전협정 당사국들에 정중히 제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