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했던 남북경협주가 술렁이고 있다. 북한의 평화협정 제의가 시장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테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전 금강산사업 관련주로 분류되는현대상선(20,800원 ▼400 -1.89%)(현대아산 지분보유)이 3.06% 상승한 것을 비롯해현대엘리베이(73,700원 ▼400 -0.54%)터(금강산 사업 총괄)현대상사(25,100원 ▼850 -3.28%)(현대아산 지분보유) 등이 소폭 상승 중이다. 금강산 특구 내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에머슨퍼시픽(5,220원 ▼250 -4.57%)은 8.89% 급등하고 있다.
개성공단 등 북한지역 입주기업인로만손(2,250원 ▲35 +1.58%)(5.3%)재영솔루텍(6,960원 ▼70 -1%)(4.03%)신원(1,109원 ▼12 -1.07%)(3.9%)도 상승대열에 합류했다. 발전 및 송배전 설비 관련주인선도전기(4,415원 ▼80 -1.78%)(9.6%)광명전기(932원 0%)(11.26%)제룡산업(47,650원 ▲50 +0.11%)(9.9%) 등도 들썩이고 있다.이화전기는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전일 북한 외무성은 "조선전쟁(6.25전쟁) 발발 60년이 되는 올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 것을 정전협정 당사국들에 정중히 제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