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도 전환에 주춤… 해운·섬유株 견조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며 1660선 지지에 주력하고 있다.
장초반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집중되며 1670선도 웃돌았지만,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고 개인이 '팔자'를 이어가면서 지수도 초반 상승폭이 둔화됐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오후 1시23분 현재 전날에 비해 2.49포인트(0.15%) 내린 1659.75를 기록하고 있다.
3월 동시 만기일을 맞아 숨고르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831억원을 순매수하며 8거래일째 매수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기관은 1180억원의 프로그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64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장 이후 '팔자'에 주력한 개인은 408억원을 순매도중이다.
섬유의복이 2.3% 오르며 강세다. 해운주들도 견조한 흐름을 보인다.한진해운은 전날 대비 2.0% 오른 3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한해운(2,685원 ▼65 -2.36%)은 5.7% 급등중이다.
전기전자는 0.1%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삼성전자(214,500원 ▼1,500 -0.69%)는 전날 대비 1000원 상승한 78만5000원이다.LG전자(124,500원 ▲300 +0.24%)와하이닉스(1,166,000원 ▲38,000 +3.37%)도 0.9%와 2.7% 오르고 있다.
반면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철강금속과 기계는 주춤거리는 모습이다.POSCO(389,500원 ▲4,500 +1.17%)와두산중공업(111,000원 ▲2,500 +2.3%)은 0.9%와 1.8%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2.8원 오른 1133.6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