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2만원 첫 돌파…모토닉·평화정공·한일이화·에스엘 등 신고가
성우하이텍(7,950원 ▼170 -2.09%),에스엘(52,500원 ▼2,000 -3.67%),평화정공(12,980원 ▲490 +3.92%),우리산업(3,525원 ▼45 -1.26%)등 자동차 부품주들이 질주하고 있다. 13일현대차(499,000원 ▼7,000 -1.38%)와기아차(164,100원 ▼2,200 -1.32%),현대모비스(435,000원 ▼11,000 -2.47%)가 5%전후의 상승세로 일제히 신고가를 달리자 중소형 자동차 부품주들은 10%전후의 폭등세로 달아나는 모습이다.
이날 거래에서성우하이텍(7,950원 ▼170 -2.09%)이 11%넘게 오르면 사상 처음으로 2만원 시대에 진입했다.모토닉(10,860원 ▼10 -0.09%)도 상한가로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1만800원으로 경신했고평화정공(12,980원 ▲490 +3.92%)도 장중 13%넘게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각각 1만2900원으로 갈아치웠다.
한일이화(10,780원 ▼170 -1.55%)도 8%넘게 오르며 신고가를 7490원으로 갈아치웠고,에스엘(52,500원 ▼2,000 -3.67%)역시 장중 10%넘게 오르며 신고가를 1만1500원으로 경신했다.
동양기전(5,390원 ▼60 -1.1%)도 6%넘게 오르며 신고가를 7900원으로 경신했고,세종공업(10,290원 ▼340 -3.2%)도 4%전후의 강세로 신고가 탈환을 노리고 있다.
시가총액 1000억원 미만의우리산업(3,525원 ▼45 -1.26%)역시 7%넘게 오르며 시가총액 300억원을 탈환했고, 콘덴서 업체인뉴인텍(675원 ▼162 -19.35%)도 장중 6%가까이 올랐다.
자동차 부품주는 반도체 장비,부품,소재주에 이어 시장의 주도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 현대차와 기아차 등 자동차주는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UBS증권은 IT와 함께 자동차 업종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이들이 계속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돼 앞으로 2~3년간은 유지될 것이라며 최근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높은 상승에도 긍정적 관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