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중 1900선을 돌파하면서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1.9% 올랐다.키움증권(469,500원 ▲17,000 +3.76%)이 3.26%로 증권주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고대우증권(61,600원 ▲8,200 +15.36%)1.91%,동양종금증권(5,040원 ▲335 +7.12%)2.28%,삼성증권(101,000원 ▲3,900 +4.02%)1.97%,우리투자증권(30,900원 ▲1,750 +6%)1.68%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2년 5개월만에 19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빠르게 매수세를 늘리면서 지수 상승폭이 확대됐다.
증시전문가들은 하반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이익개선으로 증권주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개선 모멘텀이 3분기 이후 확대되고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자산배분 관점에서 증시로 자금 유입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지수상승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가 진행될 전망이라는 점에서 증권업종은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펀드환매가 코스피 1850선 위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감소하고, 랩어카운트 및 ELS 등의 판매호조도 증권주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