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20,050원 ▼100 -0.5%)이 실권주를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에 매각했다는 소식에 28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유상증자 악재가 최근 주가에 모두 반영된 것으로 보고 개인들의 매수가 집중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46분 현재 현대상선 주가는 전일 대비 8.5% 상승한 3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현대상선은 범 현대가의 실권주 413만3405주를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에 배정키로 결정했다.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은 우호세력이 아닌 단순투자로 실권주를 인수했다며 현대그룹과 추후 지분 매각에 관한 별도의 옵션 계약은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