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용 애플리케이션 공모
가온미디어(6,270원 ▼120 -1.88%)(대표이사 임화섭)는 5일 전략적 개발협력사인 이노디지털과 공동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2.2(Froyo)기반의 스마트 박스 신제품인 '웹튜브 프로'(WebTube PRO)를 미국 소비가전박람회(CES)에서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웹튜브 프로는 업그레이드된 OS와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스카이프 영상통화와 WiFi를 지원하는 등 기존 웹튜브에 비해 한층 강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CES는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소비가전 박람회다.
스마트 박스는 일반 디지털 TV에 연결할 경우 스마트 TV용으로 개발된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TV를 통해 웹 브라우저 등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한편 가온미디어는 이번 웹튜브 프로 공개에 발맞춰 오는 3월까지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를 대상으로 웹튜브 프로 애플리케이션을 모집한다. 기존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이라도, 안드로이드 OS 2.2(Froyo) 버전과 호환되고 TV화면에서 구현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김태원 가온미디어 전략기획 실장은 "'웹튜브'는 기존 모바일용 컨텐츠 개발자들의 TV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해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TV용 컨텐츠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어 스마트 TV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