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선두업체될 것"-씨티

속보 "에스엠,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선두업체될 것"-씨티

신희은 기자
2011.01.10 08:26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10일에스엠(116,600원 ▼3,800 -3.16%)에 대해 아시아 내 한국가요(K-pop) 흥행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에서 아시아 지역 선두업체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씨티는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을 필두로 K-pop이 아시아의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며 "한국 방송시장의 새로운 채널 확대도 이들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씨티는 또 "에스엠은 음원 제작·출시·유통부터 연기자 매니지먼트, 인터넷·모바일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까지 전방위 사업영역을 갖고 있다"며 "소녀시대, 동방신기, 보아 등 아시아 내 가장 인기있는 가수군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이 높다"고 호평했다.

CD 및 MD 상품, 해외로열티, 디지털, 매니지먼트 부문으로 세분화된 수익 카테고리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씨티에 따르면 이 부문 가운데 지난해 3분기 누계기준으로 해외 로열티는 48%로 가장 높은 수준을 차지하며 매니지먼트가 29%로 뒤를 이었다. GP마진율(gross profit margin)은 해외로열티가 70%, 디지털 부문이 70%로 가장 높았다. 상품 부문은 50%, 매니지먼트는 3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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