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 전문업체로 터치스크린, 몰딩, 연료전지 등 사업 진행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합병 1호가 탄생함에 따라 주인공인 '썬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16일대신증권그로쓰스팩이 이사회를 열고 터치스크린 패널 제조기업인 썬텔을 합병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12월 설립된 썬텔은 휴대폰 몰딩 사출 및 터치스크린 패널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3억원과 42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사업으로 전자부품 제조 조립 및 휴대폰 사출, 도장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충청북도 오창과학단지내 있다..
국내에서는 오창 및 충주 사업장과 수원 연구소가 있으며 중국 연태에 현지법인과 일본 규수에 연구사업 분소를 두고 있다. 썬텔은 지난 2008년 11월 넥센나노텍과 파워스마트기술연구소를 흡수합병하기도 했다.
썬텔의 최대주주는 흥아(지난해 말 기준 지분율 33.54%)다. 흥아는 1954년 11월 설립된 타이어제조업체로 경남 양산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정성원(최대주주)이다.
승용차용 타이어를 만들지는 않으며 주로 농경용 및 자전거용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말 기준 매출액은 1548억1867만원, 영업이익은 57억771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