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휠라 턴어라운드, 휠라 목표주가 상향"-대신

속보 "美 휠라 턴어라운드, 휠라 목표주가 상향"-대신

우경희 기자
2011.03.21 08:04

대신증권은휠라코리아(42,600원 ▼500 -1.16%)가 글로벌 패션업체로 성장할 가능성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휠라코리아는 해외부문 영업이익 기여도가 50%에 육박해 국내 패션업체 중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휠라코리아는 예상치 못했던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이슈와 유럽 제휴사 교체 과정에서 우려감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정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펀더멘털과 관계없는 요인으로 주가 원상회복이 예상된다"며 "휠라USA의 턴어라운드가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휠라USA는 지난해 2분기부터 뚜렷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대신증권 측은 올 초 선주문이 작년 대비 60% 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신규 대형고객들이 거래처로 확보되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 큰 폭의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휠라코리아 역시 점진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데다 로열티 수입이 늘어나고 있어 1분기 전년 대비 6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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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 the300 국회팀장 우경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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