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비리 의혹,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 사의

저축銀 비리 의혹,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 사의

진상현 기자
2011.05.26 14:44

부산저축은행 정관계 로비의혹과 관련이 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의 감사원에 사의를 표면해서, 사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관계자는 26일 "사의 표명을 해 감사원장이 재가했고, 행정안전부에서 절차를 밝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행안부 절차가 끝나면 대통령이 최종 사직을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은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청탁을 받고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출신인 은 위원은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을 거쳐 2007년 대통령선거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법률지원단장을 지냈다. `BBK 사건'에서 이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법무행정분과 자문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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