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김장열, 이상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IT전략 : 인간의 본성 5가지에 어필하라!'입니다.
PC시대를 열고, 다시 PC시대를 저물게 한 스티브 잡스의 최고경영자(CEO) 사임, HP의 PC 및 모바일기기사업 중단,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 등 IT업계는 전례없이 역동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역동적인 IT업계 변화속에서도 인간의 본성 5가지라는 공통적인 성공요인이 있다고 분석하고,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세트와 부품업체들이 동반 수요부진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이를 기준으로 IT투자전략을 수립하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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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포트 내용을 요약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투자증권은 7일 IT신제품과 서비스의 성공요인을 인간본성을 만족시키는 5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며 이를 기준으로 IT옵종에 대한 투자관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장열, 이상환 연구원은 "IT업계의 역동적 변화도 결국 인간의 본성을 누가 얼마나 빨리 통찰하고, 이에 바탕을 둔 제품과 서비스를 얼마나 철저히 제공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IT신제품과 서비스의 성공요인으로 인간본성을 만족시키는 5가지는 WoW요인, 편안함, 과시욕구, 부담없는 가격대, 공유와 프라이버시의 균형 등이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중반 이후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 등으로 TV, PC의 수요부진이 가속화되면서 세트업체의 판매 가시성이 떨어지고, 반도체, LCD패널 등 부품업체의 수요부진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믿음을 갖고 매수할 IT종목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현 상황에서는 경쟁사가 먼저 도태되거나 구조조정할 가능성이 높아 상대적 수혜를 볼 핵심경쟁력을 갖춘 종목한 매수 우선 대상"이라며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형태로 수요를 창출할 잠재력과 리더십이 있는 애플과 구글은 장기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비록 소프트웨어, 운영체제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아직 미약하지만, 하드웨어 제품군의 올라인업 전략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합하는 역량을 모바일에서 TV 가전으로 연결해 갈 수 있는 잠재적인 대상으로 주목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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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TV는 모바일 기기 환경의 연장선 수혜를 노리는 것보다는 고유의 콘텐츠 문화창출노력이 결실을 맺거나 인간본성의 편안함에 부족한 안경과 콘텐츠 이슈를 해결해야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과거와 같은 근본적닌 수요증대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