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90억원·기관 400억원 수준
한국투자증권은 넥슨 일본법인 공모주 청약에 개인투자자 자금 290억5689만원이 몰렸다고 1일 밝혔다.
기관투자자 자금은 400억원 수준으로, 2일 오전에 확정될 예정이다.
넥슨일본법인은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으로 유명한 국내 게임업체 넥슨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회사다.
한국투자증권은 넥슨 일본법인의 일본 도쿄증시 상장을 앞두고 1인당 1억원 이상을 조건으로 이날 오후 5시까지 청약을 접수했다. 1인당 청약 조건은 1억원 이상이었다.
넥슨 일본법인의 공모가격 범위는 1200~1400엔으로 예정돼 있다. 1인당 배정 물량은 5일에 발표된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에서 자금을 모집해 기관투자가분 청약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1억원을 넣었더라도 한 주도 배정받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