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증시결산]상승률 챔피언, 900% 오른 케이에스씨비

속보 [2011 증시결산]상승률 챔피언, 900% 오른 케이에스씨비

우경희 기자
2011.12.29 16:56

코스닥 케이에스씨비, 코스피 동성화학 상승률 톱...오른 종목보다 빠진 종목 많아

올 들어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코스닥케이에스씨비인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시장서는동성화학이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양 시장 모두 주가가 상승한 종목보다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화학업체 케이에스씨비는 이날 1만2100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1월 대비 주가가 무려 900.0%나 올랐다.

코스닥 시장서는3S(1,438원 ▼62 -4.13%)가 667.58%,안철수연구소(65,000원 ▲200 +0.31%)가 633.51%,태창파로스가 535.56%,후너스(1,812원 ▲37 +2.08%)가 533.61%,아가방컴퍼니(5,320원 ▲200 +3.91%)가 522.37%로 뒤를 이으며 500% 이상의 주가 상승폭을 기록했다.

보령메디앙스(1,754원 ▲43 +2.51%),위지트(735원 ▲20 +2.8%),큐로컴(732원 0%),바이오스페이스(30,500원 ▲1,150 +3.92%),메디포스트(26,450원 ▼650 -2.4%),와이지-원(16,560원 ▲1,680 +11.29%),이큐스앤자루등도 주가가 300% 이상 올랐다. 주가가 100% 이상 오른 코스닥 종목은 총 57개로 집계됐다.

반면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빠진 종목은엘앤씨피로 전년 종가 기준 3090원이던 주가가 이날 97원을 기록해 전년 종가의 무려 96.86%가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9950원에서 377원으로 주가가 곤두박질친CT&T가 96.21%의 감소폭으로 뒤를 이었으며 7390원에서 578원이 된넷웨이브가 92.18%의 감소폭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5개 종목이 90% 이상 주가가 빠졌다.

코스닥 조사 대상기업 1095개사(연중 상폐, 신규상장 포함) 중 연중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358개로 전체의 32.69%를 차지했다. 그러나 619종목(56.5%)은 주가가 전년 종가 대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동성화학이 이날 종가 1만9850원을 기록, 지난 1월 대비 주가가 무려 544.48%나 올라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키스톤글로벌(1,366원 ▲26 +1.94%)이 6190원의 종가를 기록하며 393.23%로 2위에 올랐으며모나리자(2,315원 0%)(283.11%),한국유전15-1(252.44%),SG충남방적우(246.57%)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큰 폭으로 주가가 빠진 종목은성지건설로 전년 종가 10만7727원이던 주가가 1만4300원으로 86.73%나 빠졌다.웅진에너지는 1만8800원에서 4245원으로 주가가 떨어지며 77.42%의 낙폭을 기록했다.대한해운(2,765원 ▲130 +4.93%)(74.86%),범양건영(73.37%),동양건설(73.10%) 등도 큰 폭의 하락을 면치 못했다.

조사 대상기업 960개사(연중 상폐, 신규상장 포함) 중 주가가 오른 종목은 278개로 29%였다. 주가가 빠진 종목은 622개로 64.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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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 the300 국회팀장 우경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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